오늘까지 donate priority 구현을 마쳤다. 스케줄링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실제로 운영체제에 어떤 요소들을 삽입하여 구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확실히 핀토스가 실제 운영체제보다 엄청 작은 코드량을 가지지만, 그래도 몇만줄 되는 방대한 양의 코드가 동작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생각한 뒤 원하는 방식으로 동작하도록 코드를 짠다는 것이 굉장이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아무튼 포스팅 순서는 우리가 원하는 동작이 무엇인지 생각한 뒤 실제로 그것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확인해보겠다. 시작 전에.. 지금까지는 FIFO 로 4틱마다 context_switching이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부터 priority를 도입하면 다음과 같은 상황으로 전환된다. 1. 4ticks 후 yield inte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