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 처음에 수립한 목표는 무엇이었나?
- 개발 역량을 키우는 것
- 인턴 후 채용 합격하는 것
Reality : 실제 수행결과는 목표에 얼마나 부합했는가? (만족했는가?)
- 개발 역량을 키우는 것 ← 보통
- 경험적으로는 많이 채우지는 못했지만 플러스였던것 같음
- 개발 구현 업무에 집중하기보다는 프로젝트 일정에 맞춰서 개발 외 업무가 많아서 아쉬웠음
- 인턴 후 채용 합격하는 것 ← 불만족
- 일상에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함
- 3개월 기간동안의 모습으로 평가하지 않고 1시간 면접으로 결론이 나는 것이면 이 제도가 왜 있는 것인지 의아함을 느꼈음
- 개인적으로는 면접 시 어떤 사람인지 알기보다는 공격적인 태도로 면접이 진행되 것에 실망스러움이 있음
- 말을 끊음 (당연히 그렇겠죠? 같은..)
- 위축되고 더 정리해서 말해야 겠다는 강박이 생겨서 대답이 늦어졌음
Opportunity: 이번 인턴기간은 자신에게 어떤 성장의 기회였는가?
-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음
- 막연했는데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받았음
- 업무하는 방법과 계획을 짜는법, 정리하는 법을 배우고 다듬는 기간이었던 것 같음
- 조금 더 남의 평가보다 스스로 느끼는 스스로의 모습을 믿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함
- 자기 객관화가 굉장히 중요함을 느낌
Weak Point: 이번 업무를 마친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
- 백엔드 구현 업무를 많이 경험하지 못해서 아쉬움
- 수행한 업무가 아쉬운 것은 아님
- 제일 아쉬운 점은 면접을 못본것
- 팀내 분위기와 면접장의 분위기는 달랐다
- 자기 객관화는 어떤 이야기?
- 중간면담을 했을때, 업무적 역량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피드백을 받았는데 고쳐야지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더 부족해졌음
- 문제가 있는지 모니터링하면서 수행하려다 보니 더 어려워졌음
- 그것이 면접에서도 드러났음
- 업무적 의사소통에서 문제가 있는 것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음
- 자기주관적이지 못한 모습을 말한 것임
- 중간면담을 했을때, 업무적 역량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피드백을 받았는데 고쳐야지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더 부족해졌음
- 현재 개발 역량에서 아쉬운 점은?
- 구현할 때 필요한 것과 협업할 때 필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함
- 협업할 때 필요한 것은 지식적인 것들인데 그런 것이 부족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함
- 지금하고 있는 업무에서는 지식적인 것들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지는 못했음
Turning Point: 개선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 막연하게 취업을 길만 보고 갔는데, 업무 역량적으로 어떻게 개선해야하는지 방향을 찾아보려함
-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하면서 업무역량을 키우고 싶음
- 무슨 일이든 너무 애쓰지 않는 연습이 필요함
- 강박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흠이 보이면 스트레스를 받았음. 그럴 필요가 없음
Help: 앞으로 지원이나 도움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인턴 기간동안 사회적 자본(학교, 회사 동료로서 친분이 있고, 질문/답변을 할 수 있는 인적자원)을 확보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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