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의 힘과 적성을 느낀 후, 대학교 4학년때부터 개발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다. 나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편이다. 4학년 때 졸업 작품으로, 개발을 해보고 싶어 학과의 사물함 신청 웹페이지를 제작했다. 이 작품으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상과 함께 사람들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꿈도 생겼다. 이후 개발을 하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고, 학교에서 진행한 SW 아카데미 교육에서 5개월간 학습했다. 밑바닥이고 무엇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던 나에게 Java라는 언어를 처음 경험하게 해주었고, Springboot를 사용한 웹개발,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응용방법, 프론트와..